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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덴마크 풍력터빈 기업 “한국에 투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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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22-11-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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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베스타스 CEO 만난 이창양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 헨릭 앤더슨 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2.11.22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창양 산업장관 투자 권유에 덴마크 베스타스 아네르센 CEO 화답 

 

李 “한국에 생산공장 투자시 세제·입지 지원” 

투자 유치 올인 李 “외투기업 차별·규제 없애 

韓, 세계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것” 

제조강국·58개국과 FTA 체결에 “한국 굿”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육상·해상 풍력터빈 제조에서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의 헨리크 아네르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국내 풍력터빈 생산공장 설립 등에 대한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아네르센 CEO는 “풍력발전 시장이 커지고 있는 한국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베스타스는 15㎿급 해상 풍력터빈 및 부품을 한국에서 생산·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아네르센 CEO와의 면담에서 국내 해상풍력발전의 확대 추세와 성장 잠재력을 설명하며 풍력터빈 생산공장 신설 투자를 적극 권유했다. 

 

이 장관은 “한국은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베스타스가 한국에 생산공장 신설 투자를 하면 정부에서 세제·입지·현금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투자 기업에 차별적이거나 세계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산업부는 미국과 중국 간 지정학적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속에 아시아의 생산·연구개발 중심지이자 투자 허브인 한국 투자를 적극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골고루 발전한 제조업 기반과 인프라에 이어 미·중·유럽연합(EU) 등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를 차지하는 58개국과 18건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해 거대 시장으로의 접근이 쉽다는 점에도 외투 기업들이 한국을 호평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2500269&wlog_tag3=naver 서울신문 /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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