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인재개발원 해상풍력 기술자립도 향상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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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2-06-28 10:50본문
(왼쪽부터) 위재훈 남동발전 신재생전략실장, 임덕빈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원장, 이호태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형남서 서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양창조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김민수 남부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5사 및 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발전인재개발원이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발전5사목포해양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공동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임덕빈 발전인재개발원 원장, 발전5사 사업본부장,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자립도 제고 및 2050 탄소중립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신재생(해상풍력) 분야 공동 기술 연구 및 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최신 발전기술 정보 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덕빈 발전인재개발원 원장은 "발전5사 및 목포해양대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인재개발원도 국내 전력산업의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