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팩(주),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전문 선박 ‘제비-01’ 취항 기념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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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2-13 09:45본문
써팩㈜는 지난 11일 목포시 인근 항구에서 국내 최초 해상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선박(CTV)인 ‘제비-01’의 취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취항 기념 행사는 ㈜흥해 강철훈 이사의 주관으로 써팩㈜ 임남희 대표이사, ㈜아담 김언식 대표이사와 전남 소재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하여 제비-01의 취항을 축하했다.
이날 취항 기념 행사와 함께 제비-01 내외부 견학 및 선박의 사양 및 운행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됐다.
제비-01은 국내 최초로 제작된 해상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선박으로, 신안 해상의 풍력발전단지에 투입되어 운항을 개시했다.
국내 해상 풍력발전단지들이 조성됨에 따라,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전용 선박의 수요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예상 수요에 대비해 제비-01은 취항 이후 국내의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언제든 투입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써팩 주식회사는 2015년에 설립, 업력 10년차 기업으로 전남 목포시에 본사를 두어 풍력발전사업 개발, 풍·해황 자원데이터 계측,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의 업체들과 협력하여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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